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물류 시스템의 해결사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팀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운영 노하우와 IT 기술의 만나면 어떻게 될까? 고객에게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대글로비스 스마트물류솔루션서비스의 해결사,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팀이 그 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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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의 스마트물류솔루션은 축적된 물류 운영 노하우, IT와 하드웨어를 융합한 선도적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스마트물류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SCM을 위한 서비스는 5개 유형으로 나뉘는데, △고객의 사업, SCM, 물류 환경 맞춤 컨설팅 서비스 제공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현 △고객 시스템과 안정적 통합이 가능한 표준 인터페이스 제공 △산업군별 특화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센터 운영서비스 제공 △최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 등이다.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팀은 현대글로비스 스마트물류솔루션 서비스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다. 컨설팅을 통한 고객의 니즈 분석과 축적된 IT 역량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현하고, 고객의 물류 특성에 기반하여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팀은 박성일 팀장 외에 기술영업, 컨설팅, SE(System Engineering), PM(Project Manager) 등의 WG으로 나누어 23명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물류자동화 사업 수행을 위한 최적의 대응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을 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알티올(자회사)의 WCS(Warehouse control system, 창고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하드웨어를 접목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 마디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팀이 바로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팀이다.

‘스물솔’을 아시나요? 스물솔은 다름아닌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팀의 줄임말이다. 기술영업 WG 장현선 책임매니저, 컨설팅 WG 정성우 책임매니저, SE WG 윤재식 책임매니저, PM WG 이정철 책임매니저 등 스물솔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계획과 함께 “스물솔, 2024년에도 화이팅!”을 외쳤다.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팀에서 일반물류(E-commerce 외)와 제조물류(Factory Automation)의 스마트 물류자동화 기술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물류업을 시작한 지 18년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물류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경험을 기반으로 현실적이고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도입해 나가는 것에 많은 매력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졸업 후 10년 이상 엔지니어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조금씩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일에 대한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저는 PM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자동화 물류의 제작, 설치, 시운전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고 고객의 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영업 WG. (왼쪽부터) 안성민 매니저, 김민현 책임매니저, 김보름 매니저, 조일형 매니저, 장현선 책임매니저, 이영섭 책임매니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일반물류와 제조물류에 대한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고객을 발굴하여 스마트물류솔루션에 대해 기술적 제안을 하고 최종적으로 입찰에 참여하여 수주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물론 수주 후에도 재주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객 대응을 하고 신규고객 대상으로 우리 사업팀에 대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컨설턴트로서 물류 자동화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류는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운영됩니다. 이런 부분을 분석하여 프로세스를 표준화, 규격화하여 자동화 솔루션 도입이 가능하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기구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류 자동화를 필요로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레이아웃을 설계하고 예가를 산출하여 제안하는 업무입니다. 물류 자동화는 비표준화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 매번 고민하고 의논하면서 끊임없이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현대모비스 멕시코 프로젝트의 총괄 PM으로서 엔진 자동화창고 물류라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엔진라인은 S/C, Rack, CV 물류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젝트의 스케줄, 예산, 제작 그리고 설치, 시운전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프라인 테스트를 잘 마무리하고 수출포장 후 멕시코로 출항완료 한 상태입니다.

“스물솔은 원팀이다!”

– 기술영업 WG 장현선 책임

PM WG. (왼쪽부터) 윤지원 책임매니저, 이정철 책임매니저, 신준항 책임매니저

프로젝트 진행은 WG 사이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데, 업무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나요?

컨설팅 관련 프로젝트는 영업부터 시작됩니다. ‘영업 WG’의 시장 발굴, 고객 탭핑 및 관리 등으로 시작하여 ‘컨설팅 WG’의 데이터 분석, Layout 설계, 설계 시뮬레이션, 제안서 작성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엔지니어링 WG’에서 분석된 결과에 따라 기구설계, 설비 배치, 유기적 설비 결합, 설비 원가 산출 등을 완료하면 최종 견적 제출은 ‘영업 WG’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PM WG’에서 설비 납품 및 설비 구축 관리, AS 등을 진행하면 프로젝트는 최종적으로 마무리됩니다.

현대그린푸드 프로젝트를 예로 들어 볼게요. 우선 기술영업에서 고객군을 발굴하고 고객 니즈를 파악한 후 컨설팅에서 고객의 AS-IS(물동량, 작업동선 외)를 분석하고 TO-BE 모델을 제시합니다. 동시에 SE에서 적합한 설비에 대한 디자인을 하고 원가 분석을 통해 아이템을 선정·적용하고, 기술영업에서 견적 및 금액협상을 통해 고객과의 계약체결을 합니다. 계약체결 후 PM에서 공사 수행을 하고 설치 및 시운전 완료 후 고객에게 인계합니다. 그 후 고객과의 계약조건에 따라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물류센터의 경우 제안 프로젝트를 끝마치기 위해 영업, 컨설팅, 엔지니어 등 구성원 간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고객과 소통하고, 니즈를 분석하고, 설계를 하며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제안서 안에 담을 때 개개인의 업무능력이 출중해도 존중과 배려가 없으면 시너지를 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존중과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업 WG에서 수주 확정이 나면 PM WG은 SE WG에서 초기 검토된 Lay-out, 원가, 사양 등 다양한 자료들을 인수인계 받습니다. 그리고 스케줄, 예산, 사양 등 실행에 관련된 전체 부분에 대한 검토를 진행합니다. 멕시코 프로젝트의 경우 담당자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TFT를 구성하여 짧은 시간 내에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의 효율을 높였고, 그 결과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캡션] 컨설팅WG. (왼쪽부터) 안재충 책임매니저, 정성우 책임매니저, 류정환 책임매니저, 황현철 책임매니저, 최선영 매니저

업무와 관련해 최근 이슈는 무엇인가요?

물류자동화 시장에서 우리 회사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최근 Pre-sales 해야 하는 프로젝트 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Pre-sales 단계에 투입해야 하는 인력 보강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설팅 WG의 경우에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컨설팅 요청이 들어오다 보니 현재 인력으로 소화하는 것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물류자동화사업을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은 만큼 업무 체계를 만들어 나가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새로운 인재를 조직에 잘 적응시키고 빠른 시간 내에 양성하려면 업무 프로세스와 데이터가 매뉴얼화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과거 경험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동료들과 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최근에 장비의 내구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검수를 진행했는데, 고객의 니즈가 매우 많아서 만족시키기가 여간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어·전산 담당자와 협업하여 장비의 최고 성능을 볼 수 있도록 테스트 시나리오를 구성했고, 현장 검수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영상을 제작, 편집하여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켰습니다.

(왼쪽부터) 시스템엔지니어링WG 김준걸 책임매니저, 기술영업WG 김보름 매니저, 시스템엔지니어링WG 주용락 책임매니저, 컨설팅WG 최선영 매니저

최근에 거둔 성과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무신사, 현대그린푸드, 멕시코 모비스 외 다수의 일반물류와 제조물류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리스모델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시장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관계 구축을 통해 해외진출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글로비스 인천공항물류센터를 컨셉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팀 내부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라는 판단하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무에서 유를 창출했으며, 현재는 부분별로 구체화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외공사의 경우 현지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검수를 진행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만족하고 장비 테스트 검수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로젝트 계약을 해내고 밑 공사를 무사히 마치면서 차근차근 레퍼런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팀원들과 최선을 다해서 협업하겠습니다.

“이제 돈 벌 일만 남았다!”

– 컨설팅 WG 정성우 책임

특히 팀웍이 중요할 거 같은데,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노하우가 있다면요?

팀원들을 항상 존중하며, 예의 있게 대하며, 나이 불문하고 항상 존경하는 마음으로 많이 들으려고 합니다. 또 팀원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이 저의 노하우라 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존중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듣고 이야기하고 다시 물어보고 상대방의 기분을 해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말솜씨가 좋지는 않지만, 업무 외적으로는 가벼운 주제부터 시작해서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고 제 이야기도 하면서 조금씩 팀원들과 친밀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성원들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티타임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가까이 있는 서울숲을 활용해 점심식사 후 산책하면서 대화를 통해 친숙도를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려는 편입니다. 업무 중에도 후배사원에게는 안부를 먼저 묻고, 선배사원의 경우에는 “고생 많으십니다”라고 가끔은 먼저 안부를 묻기도 하고요.

시스템엔지니어링WG. (왼쪽부터) 황창현 매니저, 안성훈 매니저, 권도훈 책임매니저, 김준걸 책임매니저, 주용락 책임매니저,
조지훈 책임매니저, 박지훈 책임매니저, 트레버 매니저, 윤재식 책임매니저

물류자동화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있나요?

물류자동화 시장에서 여러 사이트를 경험해 본 결과, 전체 자동화(Full-automation)가 이루어진 현장은 많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스마트 솔루션(IoT, 디지털트윈, AI 외)를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이 나오고 있고 성역화와 품질 안정화가 상향 평준화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입·출고 물류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한계가 있고 합리적인 ROI가 나오지 않아 물류자동화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향후에는 설비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DX는 지능형 AI에서 생성형 AI로 전환될 것입니다. 이에 대비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 확보와 함께 DX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물류자동화의 기술 수준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생산공장 기반 물류 시설은 무인화에 가까울 정도로 자동화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유통, 택배, 커머스, 위험물 등 아직도 수작업 기반의 물류 창고 시설이 많습니다. 이러한 시설의 당면 과제는 이동 동선을 자동화하는 컨베이어, AGV 등이며, 작업자의 동선 또한 GTP Station 과 같이 화물이 작업자에게 무인 전달되는 기술을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물류 동선의 자동화는 진행되고 있으나, 이외 수작업에 의존해야 하는 부분이 자동화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물류자동화 기술을 크게 H/W와 S/W로 나누어 볼 때 과거 유럽을 비롯한 선진사 설비에 의존하던 때와는 달리 국내업체뿐만 아니라 중국업체들의 H/W 제조 기술력이 크게 발전하여 글로벌적으로 상향평준화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H/W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S/W가 물류자동화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S/W와 AI 테크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나갈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자동화창고의 운영 트렌드에 따라 기술에 대한 수요가 계속 바뀌어 나갈 것 같습니다. 자동화창고에 컨베이어를 통해 입출고 하는게 전통적인 창고라면, 최근에는 동선효율이나 설비 유연성을 고려해 AGV/AMR 설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비가 전통이 된 다음 트렌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스마트팩토리, 모빌리티 기술 그리고 AI 등 자동화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지만 앞으로의 기술은 더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모빌리티 기술로 차량, 생산공장 내 장비들을 제어하고 유지보수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 다양한 사업군에서 장비를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물솔, Dream it! Make it!”

– SE WG 윤재식 책임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팀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컨설팅부터 구축 및 유지보수까지 턴키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으며, 알티올(자회사)의 WCS를 기반으로 다양한 하드웨어를 접목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항상 무엇이든 어떻게 해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하나의 팀으로써 융화되어 유기적으로 잘 돌아간다면 이보다 더한 경쟁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전문가 집단인 우리 팀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팀이라고 자부합니다.

현재로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인력들의 경험이 가장 큰 경쟁력인 것 같습니다. 각 운영사와 제조사에서 일하던 경험치를 잘 살려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우리 팀은 영업, 컨설팅, SE, PM 등 세분화하여 최고의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스가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서로를 믿고 협업한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년 상반기 계획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각 산업군별(자동차, 배터리 외) 실적 확보를 위해 수주활동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를 위해 우수인력을 보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다수입니다. 컨설턴트 모두 협업하고 조언하며 문제없이 진행하고 제안함으로써 좋은 결과로 수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수주와 업무성과도 좋지만 계속해서 조직을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좋은 팀웍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구성원 서로 간의 스타일에 익숙해지고 좋은 팀웍을 만들어가다 보면 업무성과도 당연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멕시코에 3개월 정도 출장을 갈 예정입니다. 멕시코에 가본 적이 없어 걱정 반, 설렘 반인 상태인데, 준비 잘하여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첫 번째, 영어와 스페인어 어학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안전, 보험, 공사 관련한 서류들을 준비하여 현장 설치 및 사고를 예방하고 장비 반입, 설치 관련 장비 계획(Rigging Plan)을 잘 만들어서 설치 이슈가 없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팀, 물류의 역사를 새로 쓰다”

– PM WG 이정철 책임

마지막으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세요.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은 현대글로비스에서 신사업이지만, 국내외 트렌드로 보면 성장가능성이 뚜렷하고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당사 내외부에서 사업이 성장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여러분, 회사와 가정 모두 하고자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즐겁고 건강한 한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대글로비스 스마트물류솔루션사업팀 파이팅!

 편집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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