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
아이디어 지원 실시
현대글로비스가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국내 물류 스타트업의 사업 안착과 성장을 돕는다. 현대글로비스는 7월 9일, 신생 스타트업인 파크AI의 ‘도심 유휴공간 활용 근거리 배송 플랫폼’ 사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번 스타트업 지원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추진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스마트 무브 챌린지(Smart Move Challenge)’의 결과를 이행하는 것이다.
공모전에서 최종 입상한 파크AI는 지난 4개월 동안 물류 플랫폼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했고,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현대글로비스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최초 기업이 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 1년간 파크AI가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하고, 기존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근거리 배송 플랫폼 사업은 서울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후 서비스 이용 화주가 늘면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독보적인 물류 역량 및 사업 경험이 파크AI의 근거리 물류 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러한 IT 플랫폼 비즈니스모델이 중요한 신사업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이에 이번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신사업 발굴뿐 아니라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신속한 도심 물류 서비스의 사업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유망한 물류 스타트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에서 최종 입상한 파크AI는 지난 4개월 동안 물류 플랫폼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했고,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현대글로비스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최초 기업이 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 1년간 파크AI가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하고, 기존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근거리 배송 플랫폼 사업은 서울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후 서비스 이용 화주가 늘면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독보적인 물류 역량 및 사업 경험이 파크AI의 근거리 물류 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러한 IT 플랫폼 비즈니스모델이 중요한 신사업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이에 이번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신사업 발굴뿐 아니라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신속한 도심 물류 서비스의 사업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유망한 물류 스타트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