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교통방송에서 만나는 오토벨 이야기

오토벨 중고차 전문가 3인방, 라디오 생방 진출

오토벨이 매주 토요일 TBN ‘교통시대’ 라디오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교통 트렌드 및 다양한 자동차 이야기를 전하는 교통시대에 오토벨 중고차 전문가 3인방이 전문 패널로 참여하게 된 것.
프로그램 중 ‘셀카장인’이라는 코너를 통해 이들은 청취자에게 중고차 거래 관련 꿀팁을 알려주고,
현대글로비스 및 오토벨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운전자 청취율이 높은 프로그램이라 더욱 기대된다.
차잘알 오토벨이 알려주는 중고차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주파수를 맞춰보자!
정리. 편집실 / 사진. 김정호, 커뮤니케이션팀

라디오 방송 출연자를 선정하기 전, 가장 먼저 고민했던 건 ‘어떻게 하면 중고차 정보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였다고한다. 이에 오토벨 정보는 물론 중고차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으며 소통역량까지 갖춘 3명이 선정됐다. 그 주인공은 오토비즈사업팀 이규창 책임매니저, 오토벨영업팀 박준석 책임매니저, 오토비즈운영팀 주순종 책임매니저. 이들은 돌아가며 출연해 오토벨을 포함한 중고차 사업 정보를 청취자에게 전하게 된다. 비록 10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단단한 각오와 철저한 준비로 생방송에 나서겠다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번에 정예요원으로 선발되셨는데, 출연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규창 회사와 오토벨을 알릴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쁩니다. 생방송에 출연한다는 것이 부담되고 떨리지만 기대도 큽니다.

박준석 얼떨떨하면서도 짧은 기간이나마 좋은 정보를 전하게 돼 기분이 좋습니다.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물론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브랜드 인지도 홍보에도 일조하려 합니다.

주순종 출연이 결정됐을 때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데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제 의견과 목소리가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온다니 기대도 크고 그만큼 긴장도 되네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방송에 임할 생각이신가요?

이규창 최근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중고차를 사고 파는 데 많은 부담과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에 방송을 통해 중고차 거래에 대한 좋은 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준석 목소리만 나오는 라디오에다 생방송인 만큼 더듬거린다거나 제대로 된 발음을 하지 못해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더 중요한 건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지 않도록 사전에 관련 정보에 대한 정확성 여부를 반드시 파악하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주순종 오토비즈와 현대글로비스의 대표격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기에 절제되고 진중한 자세로 임할 생각입니다. 또 청취자들이 딱딱하게 느끼지 않도록 흥미로운 요소들도 준비할 생각입니다. 더불어 방송 출연 소식에 아내가 무척이나 신나고 즐거워해서 정말 고마웠는데, 회사뿐 아니라 기다리고 들어줄 가족들까지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디오 방송 출연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이규창 우선 중고차 거래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 할 만한 것들을 어떻게 쉽게 설명하면 좋을지 고민 중이고, 저 스스로도 너무 긴장한 상태로 방송하지 않도록 청심환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박준석 환절기마다 비염 증상이 올라오기 때문에 미리 목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방송 전날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음으로써 좋은 컨디션에서 안정적인 목소리를 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치 연예인처럼 6개월간 방송 스케줄이 확정돼, 지금은 가족 캠핑과 개인적 일정 등 전체 스케줄을 조정 중입니다.

주순종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게 발음과 발성이 아닐까요? 이에 고등학교 때 합창부 시절 연습했던 복식호흡과 발성연습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오토벨의 어떤 특징을 강조할 계획인가요?

이규창 ‘공정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를 가장 강조하고 싶고,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자동차경매에 대해 소개하면서, 국내 최대 경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사실도 알리고 싶습니다.

박준석 저 역시 현대글로비스만의 신뢰성을 심어주려고 합니다. 중고차는 쉽게 다가서기 힘든 다소 어두운 면이 있는 시장이기에, 오토벨은 빠르고 쉬운 건 기본이고 믿고 다시 이용할 만한 중고차 서비스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주순종 저는 오토비즈운영팀에서 경매 운영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니, 이와 관련해 현대글로비스 스마트옥션의 공정성과 가격경쟁력을 몇 가지 사례를 들어 강조할 생각입니다.

이번 라디오 방송을 통해 기대하는 반응이나 효과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규창 많은 분들의 머리 속에 오토벨이라는 브랜드가 사람들의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올랐으면 하고, 나아가 매출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박준석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토벨을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됐으면 좋겠고, 이렇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 있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주순종 일반인들은 중고차를 경매에 직접 출품하는 경우가 드물고, 보통 영업사원들을 통해 차량을 매각하는데요.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중고차 경매 출품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강조해, 일반고객들의 경매 출품과 매각을 늘리고 싶습니다.

일반고객 외에 임직원들의 오토벨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서도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규창 차를 아는 전문가가 만든 중고차 플랫폼, 오토벨! 임직원 여러분~ 오토벨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준석 여러분, 중고차 팔 때는 무조건 오토벨입니다. 직원 한 분 한 분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더 나은 서비스와 더 좋은 가격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순종 누구에게든 내차는 굉장히 소중합니다. 단순히 차가 아닌 추억이고 내 경험과 함께한 친구일 수도 있죠. 그런 내차를 정말 잘 팔고 싶다면 주저 말고 오토벨을 통해 단순히 돈과 차가 오가는 거래가 아닌 하나의 가치를 주고받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라디오 방송의 포문을 여셨는데요. 실제 출연해보니 어떠셨나요?

이규창 방송 출연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진행자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다행히 안정이 됐습니다. 새삼 방송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준비를 많이 했음에도, 대본에 따라 질문과 답이 이루어지는 게 아닌 상황이라 당황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방송이라는 생각보다 진행자와 중고차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는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출연자들도 그런 마음으로 방송에 임하면 조금 더 편하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